본문 바로가기

취미생활

(4)
[취미/코바늘] 남는 실로 떠보는 코바늘 바란스 미니 커텐 - 완성 코바늘로 떠보는 바란스 커튼 ! 주방커튼 ! 저번주부터 간단하게 뜨기 시작했던 바란스 커튼을 주말이 오기전에 드디어 완성했다 ! 마침 딱 남아있던 실 한 볼 (아마 조금 더 적은 양?)으로 시작했는데 적당한 사이즈로 완성할 수 있었다 ! 뿌듯뿌듯 원래는 일본 오사카에서 사왔던 일본풍 바란스 커튼이 있던 자리에 간만에 새로운 느낌의 커튼이 자리잡아 기분이 좋아졌다 : -D 몸통은 마무리하고 끝단에 레이스로 마무리 해주기 위해 레이스 만들어줄 가이드? 라인을 사슬로만 떠준다. 요로코롬 귀여운 레이스 장착 ! ㅎㅎ 처음엔 이 레이스 부분이 좀 맘에 안들어서 다른 레이스를 따라해볼까 했는데, 지금 만드는 스타일 커텐에는 요 레이스가 귀엽고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레이스를 완성하고 보니 꽃잎처럼 마무리가 되었다...
[취미/코바늘] 남는 실로 떠보는 코바늘 바란스 미니 커텐 - 진행중 코바늘로 만들어 보는 주방 커텐, 바란스 커텐 ! 요즘 다시 코바늘을 잡고 이것저것 만들어 보는 중이다. 얼마전에는 네트백, 봉다리 가방을 떴고, 이번에도 전에 블랭킷을 뜨고 남은 실로 주방 커텐을 만들어보고 있다. 도안은 역시 유튜브에서 보고 가장 심플한 패턴으로 골라서 만들어 보는 중 ! 코바늘 - 바란스 커텐 만들기 재료 : 실 (12합 면사) / 코바늘 (2.5mm) / 단수링 / 돗바늘 / 가위 제작 : 사슬 194개로 시작 (4의 배수) / 한길긴뜨기와 사실2개를 이용하여 네트 패턴 반복하여 제작. 질리지 않으면서 힘들지 않은 단순한 패턴으로 제작해야 끝을 볼 수 있다 (ㅋㅋㅋ) 위에는 간략한 재료와 제작방법인데, 완전 초보인 사람이 보면 무슨말인지 모를 것이다. 어느정도 해 본 사람들이 보면..
[취미/코바늘] 하루만에 뚝딱 만드는 네트 봉다리 가방 집에 쓰다 남은 실이 있길래 간만에 코바늘로 가방을 만들어 보았다. 도안은 유튜브에서 마음에 드는 영상 보고 따라했다. 두가지 정도만 할 줄 알면 누구나 쉽게 뜰 수 있는 패턴이었다. 딴짓하면서 하다보니 약..8시간정도만에 완성 ! 대충 찍어본 완성작 ! 실제로 보면 훨씬 예쁘다 ㅎㅎ 데이지 꽃 으로 뽀인뜨까지 : -) 근처 마트나 빵집갈때 들고다니면 괜찮을 것 같다 !
[photo] 연출 사진 _ 휴대폰케이스 많은 취미 중 가장 오래 유지(?) 하고 있는 '사진'. 보기 좋은것들이 있으면 꼭 사진으로 남겨두고 싶다. 사진은 기록용으로도 좋다. 과거에 찍었던 사진을 보면 그 당시의 기분과 일들이 떠올라 좋다. (물론 흑역사는 제외) 하지만 전문가는 아니라서 내멋대로 좋아보이게 찍는다는건 함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