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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폴렌베이커리] 소금빵 맛집 파주 야당역 폴렌 베이커리 소금빵 맛집 폴렌 베이커리 파주 야당역부근에 위치한 폴렌베이커리 ! 요즘 여기저기 소금빵을 판매하는 빵집이 많아졌는데, 내 생각엔 폴렌이 거의 원조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소금빵이 있었던 곳 ! 예전엔 소금빵이 한가지 종류였는데, 요즘엔 멜론소금빵, 갈릭소금빵, 당근소금빵 등등 종류가 다양해졌다. 개인적으로는 멜론소금빵과 기본소금빵이 젤 맛나다 : -) 근데 이번에 갔을때 저녁에 갔더니 소금빵이 모두 팔리고 없어서 못사고 못찍은건 함줭 ㅠㅠ 근처니까 다음에 다시 가서 사와야지 ! 폴렌베이커리 주소 : 경기 파주시 송학1길 158-36 야당역 3번출그 부근 빌라단지 안쪽으로 들어와야한다. (지도 필수 !) 영업시간 : 09:00 - 22:00 (토요일은 21:00까지 / 일요일은 휴무) ⭐️소금빵..
[취미/코바늘] 남는 실로 떠보는 코바늘 바란스 미니 커텐 - 진행중 코바늘로 만들어 보는 주방 커텐, 바란스 커텐 ! 요즘 다시 코바늘을 잡고 이것저것 만들어 보는 중이다. 얼마전에는 네트백, 봉다리 가방을 떴고, 이번에도 전에 블랭킷을 뜨고 남은 실로 주방 커텐을 만들어보고 있다. 도안은 역시 유튜브에서 보고 가장 심플한 패턴으로 골라서 만들어 보는 중 ! 코바늘 - 바란스 커텐 만들기 재료 : 실 (12합 면사) / 코바늘 (2.5mm) / 단수링 / 돗바늘 / 가위 제작 : 사슬 194개로 시작 (4의 배수) / 한길긴뜨기와 사실2개를 이용하여 네트 패턴 반복하여 제작. 질리지 않으면서 힘들지 않은 단순한 패턴으로 제작해야 끝을 볼 수 있다 (ㅋㅋㅋ) 위에는 간략한 재료와 제작방법인데, 완전 초보인 사람이 보면 무슨말인지 모를 것이다. 어느정도 해 본 사람들이 보면..
[취미/코바늘] 하루만에 뚝딱 만드는 네트 봉다리 가방 집에 쓰다 남은 실이 있길래 간만에 코바늘로 가방을 만들어 보았다. 도안은 유튜브에서 마음에 드는 영상 보고 따라했다. 두가지 정도만 할 줄 알면 누구나 쉽게 뜰 수 있는 패턴이었다. 딴짓하면서 하다보니 약..8시간정도만에 완성 ! 대충 찍어본 완성작 ! 실제로 보면 훨씬 예쁘다 ㅎㅎ 데이지 꽃 으로 뽀인뜨까지 : -) 근처 마트나 빵집갈때 들고다니면 괜찮을 것 같다 !
[맛집/배달] 메뉴가 다양한 감성카페, 미숫가루가 유명한 '읍천리 382' 메뉴가 정말 다양한 감성카페 읍천리 382 ! 무엇보다 배달로도 시켜먹을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제일 유명한 메뉴는 미숫가루인 것 같지만 ㅎㅎ 샌드위치가 먹고 싶었기 때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선택했다! 예전에도 시켜먹은 조합인데 샌드위치가 정말 양도 많고 맛나다! 단면만 봐도 엄청 꽉꽉 차있는 재료들. 불고기 샌드위치라는 이름에 맞게 불고기가 정말 꽉꽉 차있다. 각종 채소와 소스, 불고기가 정말 잘 어울리고 맛있다. 사실 반개만 먹어도 이미 배부른........ 근데 두개째 집어들게 되는... 마성의 샌드위치. 1리터짜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키면 저렇게 보틀에 담겨온다. 몇 번 정도 재사용하기에도 좋고, 무엇보다 아메리카노를 많이 마실 수 있다는 장점 !! 지금보니 귀여운 ㅇㅊㄹ 로고 ㅎㅎ 리뷰 ..
[맛집/원흥] 맛있는 구움과자, JMT 디저트 ! - 마딘 베이커리 요즘은 여기저기 디저트 카페가 많이 생겨서 같은 디저트라도 다양한 모양과 맛으로 즐길 수 있는 것 같다. 오늘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사온 디저트가 너무 맛있어서 기록하려고 한다 ! 간만에 디저트용 접시도 꺼내보았는데....... (선물 받은 빵의 절반 이상을 이미 다 먹어버린것은 함줭 ^^;;) M A D I N bakery 사진에는 없지만 레몬 마들렌, 휘낭시에도 있었다. 개인적으로 레몬 마들렌 너무 상큼하고 촉촉하고 맛있었다 ㅠ..ㅠ !! 집에서 거리가 좀 있는데 레몬 마들렌 사러 가고 싶은 심정 ! 🤩 "단호박 타르트" 단호박 타르트는 차갑게 해서 먹으라고해서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 후 먹어보았다. 냉장고에 넣어놨어도 딱딱해지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었다. 아랫쪽 앙금?은 조금 달달한 맛..
[맛집/파주] 스페인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파주 스페인 음식점 '라까냐' 요즘 핫한 동네 파주 야당역. 파주에서도 특히 야당역 부근은 최근 상권이 많이 활성화 된 동네이다. 야당역 부근에도 맛집이 많지만 건너편 3번출구쪽 빌라 건물들 사이사이에도 숨은 맛집들이 많다. 오늘은 그 중 최근에 '또간집'을 기록에 남겨보려고 한다. 스페인요리는 몇 년전 스페인에서 직접 먹어본 빠에야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그때 당시의 기억으로는 상당히 짠 음식이었다는것 밖엔 기억이.........( '');; 하지만 이번에 야당역에서 맛 본 스페인요리는 짜지 않았고 참 맛있었다. https://naver.me/G9se2vu8 ⭐️ 스페인 셰프가 요리하는 스페인 음식점 '라까냐' ⭐️ 위치 : 야당역 3번출구 부근 본론부터 공개! 총 두 번 방문했고, 따로 예약 없이 토요일 낮에 방문했을때 자리가 ..
[photo] 연출 사진 _ 휴대폰케이스 많은 취미 중 가장 오래 유지(?) 하고 있는 '사진'. 보기 좋은것들이 있으면 꼭 사진으로 남겨두고 싶다. 사진은 기록용으로도 좋다. 과거에 찍었던 사진을 보면 그 당시의 기분과 일들이 떠올라 좋다. (물론 흑역사는 제외) 하지만 전문가는 아니라서 내멋대로 좋아보이게 찍는다는건 함정이다.
#1 귀여운 미니 집게핀 (꽃, 토끼) 블로그 첫 게시글을 장식해줄 오늘의 첫 소비. 아기들의 머리카락은 부드럽고 짧아 묶어주기가 힘들다. 그래서 작은 집게핀으로 살짝 찝어주면 머리카락 정리도 되고, 예쁜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계속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쿠팡에 검색해보니 아기 머리 집게 수량이 너무 많아서 선뜻 구매하기가 꺼려졌다. (심지어 모양도 예쁘지 않았고..) 혹시 당근마켓에.. 있을까? 하고 검색해봤더니 마침 똭!! 원하던 적당한 수량, 적당한 가격 , 가까운 거리 (차 이동 기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이 있어 남편 퇴근길 찬스로 구매했다. 모양도 예쁘고 색상도 다양한 아기 머리 집게 (미니집게) 내가 구매한것은 꽃 모양과 토끼 모양이다. 아무래도 작은 집게핀이다 보니 쓰다보면 많이 잃어버릴 것 같아서 1~2개 구매하기보다는 ..